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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 실리콘시트와 연고 — 수술흉터 자가 관리, 무슨 제품을 골라야 하는가

리드성형외과의원 흉터 연구팀 2026. 3. 31. 19:00

 

수술 흉터를 관리하기 위해 약국에 가면 선택지가 많습니다. 실리콘시트, 실리콘겔 연고, 양파추출물 연고, 흉터테이프. 이름도 비슷하고 용도도 비슷해 보여서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막막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자가 관리의 중심은 실리콘입니다. 시트든 겔이든, 실리콘 기반 제품이 흉터 예방과 관리에서 가장 높은 근거를 갖고 있습니다. 국제 흉터 관리 가이드라인에서도 1차 옵션으로 권고하는 것은 실리콘입니다(Monstrey 등, JPRAS 2014).

 

이 글에서는 약국에서 마주하는 흉터 관련 제품들을 성분과 기전별로 나누고, 각각의 근거 수준을 정리합니다. 의원에 오지 않더라도 본인 흉터에 맞는 자가 관리를 시작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 이 글의 목적입니다. 의원에서 받는 레이저 치료의 최적 시작 시점은 수술 흉터 레이저, 언제 시작해야 효과적인가에서, 흉터 치유의 전체 과정과 초기 관리 원칙은 수술 후 흉터, 첫 6개월이 결과를 결정한다에서 다루었습니다.

 

먼저 알아야 할 것 — 제품 이름이 아니라 성분으로 구분한다

약국에서 파는 흉터 관리 제품은 크게 세 범주로 나뉩니다.

 

첫째, 실리콘 기반 제품. 실리콘시트(시카케어, 뉴젤플러스 등)와 실리콘겔 연고(더마틱스울트라, 켈로코트 등)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시트와 겔은 형태만 다를 뿐, 둘 다 실리콘이 흉터 표면을 덮어 수분 환경을 유지하는 원리로 작동합니다.

 

둘째, 양파추출물 기반 제품. 콘투라투벡스겔, 노스카나겔이 대표적입니다. 양파추출물(Extractum Cepae)에 헤파린, 알란토인 등을 조합한 제형으로, 실리콘과는 성분도 기전도 다릅니다.

 

셋째, 흉터테이프(스테리스트립 등). 약 성분이 없는 종이 테이프입니다. 접착력으로 흉터 주변의 물리적 장력을 줄여 흉터가 넓어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세 범주는 작용 원리가 서로 다르고, 근거 수준도 다릅니다.

 

실리콘시트와 실리콘겔 — 가장 높은 근거의 1차 자가 관리

실리콘은 흉터에 어떻게 작용하는가

실리콘 제품이 흉터에 작용하는 핵심 기전은 폐쇄(occlusion)와 수분 유지입니다.

 

정상 피부에서는 각질층이 수분 증발을 조절합니다. 흉터 조직은 다릅니다. 각질층의 장벽 기능이 불완전하여 수분 손실이 정상 피부보다 큽니다. 수분이 과도하게 빠져나가면 각질세포(keratinocyte)가 자극을 받고, 이 자극이 진피의 섬유아세포에 신호를 보내 콜라겐을 과잉 합성하도록 촉진합니다.

 

실리콘이 흉터 표면을 덮으면 수분 증발이 줄고, 각질층이 적절히 수화된 상태가 유지됩니다. 각질세포의 과도한 신호 전달이 줄어들고, 결과적으로 섬유아세포가 콜라겐을 과잉 생산하는 것도 억제됩니다. Tandara와 Mustoe(JPRAS 2008)는 토끼 귀 비후성 반흔 모델에서 실리콘 시트를 2주간 적용한 결과, 무처치군 대비 흉터 비대가 70% 감소하고 표피 두께도 30% 이상 줄어든 것을 확인했습니다. 연구진은 산소 투과가 아닌 수분 유지가 실리콘의 핵심 기전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시트 형태에서는 물리적 보호 효과가 부수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Yagmur 등(Plast Reconstr Surg 2010)은 실리콘시트, 압박의복, 접착 테이프 등 물리적 흉터 치료법의 기전을 리뷰하면서, 이런 방법들이 흉터 표면에 가해지는 외부 자극을 차단하고 표면 장력을 줄여 기계적 수용체(mechanoreceptor) 반응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가설을 제시했습니다. 다만 전통적 압박 치료(compression therapy)와는 기전이 다르며, 실리콘시트의 효과는 주로 폐쇄와 수분 유지에서 비롯됩니다.

 

임상 근거

실리콘의 효과는 다수의 무작위 대조 연구와 메타분석에서 확인되었습니다.

 

Wang 등(Int Wound J 2020)의 메타분석은 6개 무작위 대조 연구, 375명을 종합 분석했습니다. 실리콘겔은 무처치군 대비 색소 침착, 높이, 유연성 점수에서 모두 유의한 개선을 보였습니다.

 

코크란 체계적 문헌 고찰(O'Brien & Jones, Cochrane Database Syst Rev 2013)은 20개 연구 873명을 검토했습니다. 실리콘 시트가 흉터 두께와 색상 개선에 유의한 효과를 보였다고 보고하되, 포함된 연구들의 방법론적 질이 높지 않아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국제 흉터 관리 전문가 패널(Mustoe 등, Plast Reconstr Surg 2002)은 사용 가능한 모든 흉터 치료법 중 근거 기반으로 권고할 수 있는 것은 실리콘 시트와 스테로이드 병변 내 주사 두 가지뿐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2014년 업데이트된 가이드라인(Monstrey 등, 2014)에서도 실리콘은 비후성 반흔과 켈로이드의 1차 예방 및 관리 옵션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실리콘시트 vs 실리콘겔 — 형태에 따른 차이

실리콘시트와 실리콘겔 연고는 같은 원리로 작동하지만, 사용 편의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실리콘시트(시카케어, 뉴젤플러스 등)는 평평하고 직선에 가까운 흉터에 적합합니다. 시트가 흉터에 밀착되면 폐쇄 효과가 높고, 외부 자극을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이점도 있습니다. 재사용이 가능해 장기적으로 비용 부담이 줄어듭니다. 다만 관절 부위나 곡면이 많은 곳에서는 밀착이 어렵고, 여름철에는 접착 부위에 발진이 생기기도 합니다.

 

실리콘겔 연고(더마틱스울트라, 켈로코트 등)는 바르는 형태여서 얼굴, 관절, 곡선이 있는 부위에 적합합니다. 시트를 붙이기 어려운 곳이나 노출 부위에서 대안이 됩니다. 건조 후 얇은 실리콘 막을 형성하여 폐쇄 효과를 냅니다.

 

Wang 등(2020)의 메타분석에서 실리콘겔과 실리콘 시트의 효과를 비교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습니다(p > 0.05). 어느 형태가 우월하다기보다, 흉터 위치와 생활 패턴에 맞는 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실리콘겔 + 자외선 차단 복합 제품 — 켈로코트 솔레어

실리콘겔 중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을 합친 제품도 있습니다. 켈로코트 솔레어(Kelo-Cote Solaire, SPF30)가 대표적인데, 실리콘겔 기제에 자외선 차단 성분을 포함한 제형입니다.

 

흉터 조직은 정상 피부에 비해 멜라닌이 부족하여 자외선에 의한 색소 침착에 취약합니다. 특히 노출 부위(얼굴, 목, 손 등)의 흉터는 자외선 차단 없이 방치하면 주변 피부보다 눈에 띄게 어두워질 수 있습니다. 흉터에 대한 자외선 차단은 국제 가이드라인에서도 기본 관리로 권고하고 있으며(Monstrey 등, 2014), 이 점에서 실리콘겔과 자외선 차단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형은 편의성이 높은 선택지입니다.

 

다만 솔직히 짚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이 복합 제품 자체를 대상으로 한 독립적 임상시험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효과의 근거는 실리콘겔의 기존 임상 데이터와 흉터 자외선 차단의 일반적 권고를 각각 따릅니다. 두 기능을 하나의 제형에 합쳤을 때, 자외선 차단 효과가 실리콘의 폐쇄 효과에 영향을 주는지 혹은 그 반대인지에 대한 데이터는 부족합니다. "기능을 합쳤다"는 것이 곧 "효과가 합산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실리콘겔을 쓰면서 자외선 차단을 별도로 하기 번거로운 경우의 실용적 대안으로 이해하면 적절합니다.

 

실리콘시트, 실리콘겔 연고 간단 비교

 

양파추출물 연고 — 실리콘과는 다른 성분, 다른 근거 수준

콘투라투벡스겔과 노스카나겔은 양파추출물(Extractum Cepae)을 주성분으로 합니다. 실리콘이 아닙니다. 성분이 다르니 기전도 다르고, 근거 수준도 다릅니다.

 

성분과 기전

양파추출물에는 케르세틴(quercetin) 등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항염 작용과 섬유아세포 증식 억제 효과가 보고됩니다. 콘투라투벡스겔은 여기에 헤파린(혈행 개선)과 알란토인(보습, 진정)을 조합한 제형입니다.

 

근거 수준

Yuan 등(Int Wound J 2021)의 메타분석은 13개 무작위 대조 연구를 분석했습니다. 양파추출물 겔은 아무것도 안 한 군보다는 흉터 개선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으나, 다른 외용 치료제(실리콘 등)와 비교하면 유의한 차이가 없었습니다(p = 0.56). 오히려 가려움, 자극감 등 부작용 발생률은 무처치군과 다른 외용제 대비 유의하게 높았습니다.

 

Hosnuter 등(J Wound Care 2007)의 전향적 비교 연구(60명, 3개 군)에서는 양파추출물이 흉터 색 개선에는 효과를 보였으나, 흉터 높이 감소에서는 실리콘시트보다 뒤처졌습니다. 연구진은 양파추출물을 단독으로 쓰기보다 실리콘과 병용했을 때 가장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양파추출물 연고가 쓸모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실리콘이 1차 선택이 되어야 하고, 양파추출물 연고는 보조적 역할이라는 것이 현재까지 근거가 가리키는 방향입니다. 한편, 양파추출물을 실리콘겔에 포함한 복합 제형은 다른 외용 치료제보다 나은 결과를 보인 메타분석 데이터가 있으며, 병합 사용의 구체적인 순서와 원칙은 아래 Q&A에서 다룹니다.

 

흉터테이프(스테리스트립) — 장력 감소를 통한 개선

스테리스트립 테이프는 약 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 종이 테이프입니다. 실리콘이나 양파추출물과는 작용 원리가 완전히 다릅니다.

 

기전 — 물리적 장력 차단

수술 흉터는 피부가 당겨지는 방향, 즉 장력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피부 장력선을 가로지르는 절개선은 양쪽으로 당겨지면서 흉터가 넓어지거나 두꺼워지기 쉽습니다.

 

Atkinson 등(Plast Reconstr Surg 2005)은 제왕절개 수술 후 70명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대조 연구에서, 12주간 테이프를 붙인 군은 비후성 반흔 발생률이 0%였던 반면, 무처치군에서는 41%가 비후성 반흔으로 진행했습니다(p = 0.003). 테이프를 떼어낸 뒤에야 비후성 반흔과 흉터 확장이 나타난 사례도 있어, 장력이 비후성 반흔의 직접적인 유발 인자임을 시사했습니다.

 

실리콘과의 관계

테이프는 장력을 줄이고, 실리콘은 수분 환경을 유지합니다. 기전이 다르므로 상호 보완 관계입니다. 다만 같은 자리에 겹쳐 붙이는 것이 아니라, 시기에 따라 순차적으로 사용합니다. 실리콘은 흉터 표면에 직접 닿아야 폐쇄 효과가 작동하는데, 스테리스트립이 사이에 끼면 이 접촉이 차단되기 때문입니다. 복부나 관절처럼 장력이 높은 부위에서는 실밥 제거 직후 스테리스트립 테이프로 먼저 지지하고, 테이프를 제거한 뒤 상처가 안정되면 실리콘 시트나 겔로 전환합니다. 실리콘시트 자체도 접착력으로 어느 정도 장력을 줄여주므로, 전환 후에도 장력 감소 효과는 이어집니다.

 

어떤 제품을 언제 시작해야 하는가

시기별 가이드

실밥 제거 직후(수술 후 약 1~2주). 상처가 완전히 닫히면 자가 관리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장력이 높은 부위(복부, 관절 등)에서는 스테리스트립 테이프로 봉합선을 지지합니다. 테이프는 최소 4~6주, 장력이 높은 부위는 3개월까지 유지합니다.

 

상처가 안정되면(대체로 2~4주 이후). 실리콘시트 또는 실리콘겔 연고를 시작합니다. 시트는 하루 12시간 이상 부착이 권장되며, 겔은 하루 최소 2회 도포합니다. 최소 2~3개월 지속하고, 비후성 반흔 경향이 있다면 6개월까지 이어갑니다.

 

양파추출물 연고(콘투라투벡스, 노스카나겔 등)를 쓰려면. 실리콘 제품과 병행하거나, 실리콘시트를 붙이기 어려운 부위에서 보조적으로 사용합니다. 하루 최소 3회 도포가 권장됩니다.

 

핵심은 꾸준함

어떤 제품을 선택하든, 효과를 보려면 수주에서 수개월간 꾸준히 써야 합니다. 며칠 바르고 효과가 없다고 중단하면 의미가 없습니다. 흉터 자가 관리에서 가장 흔한 실패 원인은 제품 선택이 아니라 지속 기간의 부족입니다.

 

자가 관리만으로 충분한가 — 의원 치료가 필요한 신호

실리콘 제품과 테이핑은 흉터가 정상적으로 성숙해 가는 과정을 돕는 역할입니다. 대부분의 수술 흉터는 적절한 자가 관리만으로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신호가 보이면 자가 관리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흉터가 점점 붉어지거나 두꺼워질 때. 실리콘을 꾸준히 쓰는데도 흉터가 올라오거나 붉은색이 짙어지는 경우입니다. 비후성 반흔으로 진행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 시점에서 혈관 레이저나 프랙셔널 레이저를 시작하면 진행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가려움이나 통증이 동반될 때. 흉터 부위에 지속되는 가려움이나 통증은 비정상적 흉터 형성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흉터가 원래 상처 범위를 넘어 퍼질 때. 켈로이드 가능성이 있으며, 스테로이드 주사 등 의원 치료가 필요합니다. 켈로이드와 비후성 반흔의 차이와 각각의 치료 전략은 켈로이드 흉터와 비후성 반흔 — 같아 보이지만 치료가 다른 두 가지 흉터에서 다루었습니다.

 

자가 관리를 3개월 이상 꾸준히 했는데 변화가 없을 때. 자가 관리에 대한 반응이 제한적이라면 레이저, 주사 등 의원 치료로 추가 개입을 검토할 시점입니다.

 

자가 관리와 의원 치료는 양자택일이 아닙니다. 수술 흉터 레이저, 언제 시작해야 효과적인가에서 다룬 것처럼, 레이저 치료를 받는 동안에도 실리콘 제품은 계속 사용합니다. 레이저가 콜라겐 재배열을 유도하는 역할이라면, 실리콘은 흉터 표면의 수분 환경을 유지하여 콜라겐 과잉 합성을 억제하는 역할입니다. 서로 다른 기전으로 작용하므로, 병행할 때 효과가 높아집니다.

Q&A

Q. 더마틱스울트라와 콘투라투벡스는 같은 종류인가요?

다릅니다. 더마틱스울트라는 실리콘겔이고, 콘투라투벡스는 양파추출물 기반 연고입니다. 성분이 다르고 기전도 다릅니다. 근거 수준은 실리콘이 더 높습니다. 둘 다 쓴다면 실리콘이 기본, 양파추출물이 보조입니다.

 

Q. 실리콘시트는 하루에 몇 시간 붙여야 하나요?

하루 12시간 이상 부착이 권장됩니다. 가능하다면 더 오래 붙일수록 좋습니다. 최소 2~3개월 지속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비후성 반흔 위험이 높은 분은 6개월까지 유지합니다.

 

Q. 스테리스트립 위에 실리콘시트를 겹쳐 붙여도 되나요?

권장하지 않습니다. 실리콘은 흉터 표면에 직접 밀착해야 폐쇄 효과가 작동합니다. 스테리스트립이 사이에 끼면 이 접촉이 차단됩니다. 실밥 제거 직후에는 스테리스트립으로 장력을 지지하고, 테이프를 제거한 뒤 상처가 안정되면 실리콘으로 전환합니다. 두 제품은 겹치는 것이 아니라 시기에 따라 순차적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Q. 양파추출물 연고와 실리콘 제품을 같이 써도 되나요? 순서는?

병합 사용이 가능합니다. Yuan 등(Int Wound J 2021)의 메타분석에서도 양파추출물이 실리콘겔에 포함된 복합 제형은 다른 외용 치료제보다 유의하게 나은 개선을 보였습니다. 양파추출물 단독으로는 차이가 없었지만, 실리콘과 조합했을 때 시너지를 보인 것입니다. 따로 된 제품을 함께 쓰는 경우, 양파추출물 연고를 먼저 도포하고 완전히 흡수된 뒤 실리콘겔이나 실리콘시트를 적용합니다. 양파추출물이 흡수되지 않은 상태에서 실리콘시트를 붙이면 접착력과 폐쇄 효과가 떨어집니다. 핵심은 여전히 실리콘이 기본, 양파추출물이 보조라는 점입니다.

 

Q. 제왕절개 흉터에도 같은 원칙이 적용되나요?

그렇습니다. 복부는 일상생활에서 장력을 많이 받는 부위이므로, 테이핑으로 장력을 줄이고 실리콘 제품으로 수분을 관리하는 것이 특히 중요합니다. 실밥 제거 후 테이프를 4~6주 이상 유지하고, 이후 실리콘시트나 겔을 최소 3개월 지속합니다.

 

감수 | 임준호 대표원장 (성형외과 전문의 · 리드성형외과의원)